저 여자아이의 처녀는 나의 것―연금술로 저 소녀의 자궁에 정액 주입♪―

H・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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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2

2010/07/30

softhouse-seal

2010년 7월 23일에 발매된 softhouse-seal의 31번째 타이틀입니다.

・브랜드: softhouse-seal
・장르: 魔法学園中出し錬金処女ハンターADV
・발매일: 2010/07/23
・원화: 中山みゆき
・시나리오: 木全伸治、草薙

인간의 내면에 존재하는 것이 마력이고 그것이 외부로 표출되면 마술이 됩니다. 그리고 그 마술로 어떤 현상을 일으키면 그게 곧 마법입니다. 마력은 개인이 타고나는 것이며 마술은 여러 수련을 통해 몸으로 익힙니다. 이 시대에 존재하는 마법학원은 그런 수련의 장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처녀와 교제하면서 정X를 질내로 흘려보내면 마력이 증진된다는 비법이 전해지기도 했습니다.

주인공 나오토는 마력을 갖지 않고 태어나 이런 수련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 대안으로 각종 기술, 특히 연금술에 몰두해 일찍부터 이쪽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냈습니다. 그 결과 마법을 쓰지 못하는데도 마법학원에 특채로 입학, 연금술 연구소에 배속되어 마음껏 실력을 연마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습니다. 더구나 동료들은 모두 아리따운 미소녀에 남자 경험이 없는 처녀들뿐. 나오토는 자신의 능력을 십분 활용해 그녀들을 함락시킬 계획을 세웁니다. 처녀를 뺐으면 마력이 증진된다는 비법을 실천하기 위해...

2010년 7월 23일에 발매된 softhouse-seal의 저 여자아이의 처녀는 나의 것(あの娘の処女は俺のもの ―錬金術であの娘の子宮に精液注入♪―)을 돌려 보았습니다. 게임 장르는 魔法学園中出し錬金処女ハンターADV인데 저건 그냥 있어보일려고 적어놓은 것이고, 실제로 플레이해 보니 보통의 텍스트 어드벤쳐 모드에 아이템 채집/합성 시스템을 심어놓은 정도였습니다. 그냥 Ctrl 키 누르면서 떡씬만 감상하면 지겨울테니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재료 수집해 아이템 합성 놀이 좀 해봐라 하는 식이죠. 재미를 떠나 요즘 들어 확실히 softhouse-seal이 유저들이 개입하는 부분을 늘리고 있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게임의 메인 화면입니다. 오른쪽 메뉴를 통해 장소를 이동하거나 아이템 합성, 재료 수집, 휴식 등의 행동을 취할 수 있습니다. 레벨에 따라 이동할 수 있는 장소가 달라지는데, 경험치를 취득해 레벨을 올리는 방식이 아니고 입수한 재료로 아이템을 합성한 횟수에 따라 레벨업이 되므로 캐릭터를 공략하려면 많이 합성해보는 수 밖에 없습니다. 아이템 숫자가 많지 않고 적당히 돌아다니면 재료는 쉽게 들어오므로 전체적인 난이도는 낮은 편이었습니다.

재료 수집 및 전투 화면입니다. 채집과 전투는 자동으로 진행되므로 장소 이동 후 가만히 보고 있으면 됩니다. (진행이 느린 편인데 Ctrl 키를 누르면 휙휙 지나갑니다. ^^) 재료 수집은 별로 어렵지 않은데 장소에 따라 몬스터의 레벨 차이가 극명하므로 새로운 장소가 열렸다고 바로 들어가면 대부분 Game Over입니다. (장소에도 레벨이 있습니다.) 아이템 합성 화면에서 공격력을 꼭 강화시켜 놓으세요. 이 게임은 능력치를 모두 채집한 재료를 합성해 올리게 되어있습니다.

아이템 합성 및 능력치 강화 화면입니다. 전투와 이벤트 아이템 이렇게 두 종류를 만들 수 있는데 공격력만 강화하면 전투 아이템은 별 필요가 없습니다. 미소녀와의 원할한 붕가를 위해서는 이벤트 아이템을 만들어 두는 편이 좋지요. (소지한 아이템에 따라 볼 수 있는 H 이벤트가 달라집니다.) 아이템 합성 뿐만 아니라 공격력 강화에도 재료가 많이 들어가므로 가능한 많이 모아두시길.

원화를 맡은 프리 일러스트레이터 나카야마 미유키(中山みゆき)는 동인 작업을 주로 하고 간간히 단편 성인 만화를 그리고 있습니다. 에로게 원화 작업은 이번이 처음이고요. 에로씬 연출이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니지만 캐릭터 디자인이 깔끔하고 색감이 좋아 에로쪽으로 경험을 더 쌓으면 나중에 좋아질 것 같더군요. softhouse-seal은 요즘 야겜 원화가도 발굴하고 있는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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