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좋아하는 주인님에게 H하게 봉사하는 메이드 찻집에 음란하게 고용된 메이드들
2010년 5월 28일에 발매된 softhouse-seal의 28번째 타이틀입니다.
・브랜드: softhouse-seal
・장르: メイドさん達に囲まれながら夜のメイド喫茶店経営ADV
・발매일: 2010/05/28
・원화: ジェット世渡り
・시나리오: 水無月セツオ
・공식 사이트
적자가 누적되어 라이벌 회사에 매각될 위기에 처한 찻집의 오너인 주인공이 사정을 해서 1년간의 유예 기간을 얻었습니다. 어떻게든 가게를 정상화시키기 위해 며칠 동안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다 내린 결론이 바로 최근 유행하고 있는 메이드 찻집으로의 업종 전환. 이를 위해 다소 드센 성격의 소꼽친구 아카기 마코, 가족을 부양하기 위해 시골에서 올라온 천연계 거유 하루나 모에, 기분 나쁜 인형을 안고 다니는 의문의 로리 히나타 아즈키, 이렇게 3명을 메이드로 고용합니다.
다양한 취향을 가진 손님들을 만족시키기 위해 셋에게 여러가지 교육을 시키면서 차곡차곡 매출을 올리는 주인공. 서비스의 강도를 조금씩 높이자 가게 운영은 어느덧 제 궤도에 들어섰고, 이들 기반으로 그동안 자신을 구박했던 라이벌 회사의 영애 쿠라마 카린에게 제대로 한 방 먹일 준비를 합니다. 과연 주인공은 카린의 코를 납작하게 해줄 수 있을까요?
다양한 취향을 가진 손님들을 만족시키기 위해 셋에게 여러가지 교육을 시키면서 차곡차곡 매출을 올리는 주인공. 서비스의 강도를 조금씩 높이자 가게 운영은 어느덧 제 궤도에 들어섰고, 이들 기반으로 그동안 자신을 구박했던 라이벌 회사의 영애 쿠라마 카린에게 제대로 한 방 먹일 준비를 합니다. 과연 주인공은 카린의 코를 납작하게 해줄 수 있을까요?
다소 긴 제목의 아주 좋아하는 주인님에게 H하게 봉사하는 메이드 찻집에 음란하게 고용된 메이드들(大好きなご主人様にHなご奉仕しちゃうメイド喫茶の淫らな雇われメイド達)은 2010년 5월 28일에 발매된 softhouse-seal의 저가형 게임입니다. 위에 요약된 프롤로그를 보시면 알겠지만 기존 라인업과 비교하면 너무나 평범한 설정이라 이 회사 게임이 맞나 싶을 정도입니다. 주인장이 이 물건을 소개하는 이유는 설정은 흔해빠졌어도 softhouse-seal에서 처음으로 도전한 육성+경영 시뮬레이션 게임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장르도 メイドさん達に囲まれながら夜のメイド喫茶店経営ADV. (길다)
기본적인 메이드 육성 화면입니다. 일주일 단위로 가르칠 내용을 지정할 수 있는데 찻집을 1년 동안 운영해야 하기 때문에 총 52번의 교육 시간이 주어집니다. (생각보다 플레이 시간이 길어요.) 각 캐릭터 속성에 맞게 능력치를 올려줘야 접객 모드의 실패율이 낮아집니다. 호감도와 관계가 있으니 체력 안배 잘 해가면서 교육을 시키면 어렵지 않게 원하는 엔딩을 볼 수 있습니다. 신경 써야 할 파라메타가 많지 않아 전체적인 난이도는 낮은 편이었습니다.
교육의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접객 모드입니다. 왼쪽 손님 리스트에서 원하는 타입을 확인하고 세 메이드 중 비슷한 속성을 붙여주면 왠만하면 실패하지 않는데, 한 번 서빙을 할 때마다 체력 게이지가 팍팍 줄어들기 때문에 연속으로 배치하면 낭패를 볼 수 있습니다. 속성에 맞는 메이드를 붙여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셋을 균형있게 돌리면서 하루를 마감하는 것이 키 포인트입니다.
야한 이벤트는 접객 도중 손님에게 서비스하면서 발생하기도 하고 호감도가 높은 경우 밤에 자고 있는 주인공을 덮칩니다. 일부 장면은 애니메이션 처리되어 있는데 싸구려 게임답게 적당히 생색내는 수준이니 큰 기대는 하지 마세요. 올바른 아이 만들기를 모르는 미래인의 윤무(正しい子作りを知らぬ未来人の輪舞) 때보다 한층 색기가 더해진 제트 요와타리(ジェット世渡り)의 원화는 만족할만한 수준이었습니다. 조금만 더 다듬으면 다른 중견 제작사로 진출해도 되겠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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