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계 NTR~절친의 여자를 최강 스킬로 함락시키는 방법~
소설가가 되자 출신 작가 고리란도의 이세계물 코믹판 소개입니다.
・단행본 정보
고리란도(五里蘭堂)라는 작가가 소설가가 되자에서 연재한 R18 소설의 코믹판 소개입니다. 제목은 이세계 NTR~절친의 여자를 최강 스킬로 함락시키는 방법~(異世界NTR~親友のオンナを最強スキルで堕とす方法~). 소설판 제목은 이세계 NTR~동료에게 들키지 않고 하렘을~(異世界NTR~仲間にバレずにハーレムを~)인데 코미컬라이즈 되면서 미묘하게 바뀌었네요. 어디서나 영 챔피언(どこでもヤングチャンピオン) 2020년 2월호부터 연재를 시작해 2020년 11월 20일에 단행본 1권이 발매되었습니다. 작화는 성흔의 퀘이사(聖痕のクェイサー), 신주의 넥타르(神呪のネクタール) 등에서 빨고 싶은 생각이 들 정도로 여캐의 유방을 탐스럽게 그려낸 사토 켄에츠(佐藤健悦)가 담당했습니다. 원작과 코믹판 표지를 보면 배경에 인상 더러운 놈이 보이는데 악역 같지만 사실 진짜 주인공인 키리타니 나오토입니다. 내용을 잠깐 소개해 보면,
마왕 퇴치를 위해 본인의 의지와는 상관 없이 이세계로 전이된 키리타니 나오토는 아무 조건 없이 위기에서 자신을 구해준 키노시타 켄지와 함께 원래 세계로 돌아갈 결심을 합니다. 귀환 조건은 물론 마왕 퇴치. 하지만 마왕보다 전이자들의 숫자가 압도적으로 많아 먼저 퇴치하는 사람이 원래 세계로 돌아가는, 일종의 서바이벌 게임 상황에 되어 버립니다. 전이자에게 주어지는 기프트가 '성장'인 켄지는 다른 사람들보다 경험치가 수십배 더 쌓이는 용사 후보지만 너무 착해 곤란한 사람들을 그냥 넘어가지 못합니다. 선의를 베푸는 건 좋은데 나쁜 마음을 먹고 접근하는 사람에게 이용 당하기 딱 좋은 성격이죠. 더구나 여자라면 뿌리치기가 더 힘들어집니다. 그래서 나오토가 그런 목적으로 켄지에게 접근하는 여자들을 자신의 기프트인 '흡마'로 몸과 마음을 유린하는 얘기입니다. NTR 핑계처럼 보이지만 읽어보면 켄지를 위하는 나오토의 마음이 진짜배기라 착한(?) NTR을 시전 중인 톡특한 작품이 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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