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넘게 야한 글을 썼던 늙은 덕후의 딸감이 모여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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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이즈미네 집은 아무래도 갸루의 아지트가 된 모양이다~DEEP~ 연재 소식

이마이즈미네 집은 아무래도 갸루의 아지트가 된 모양이다~DEEP~ 연재 소식

만화가 노리 고로의 갸루 일상물 소개. sitetwitter



이마이즈미네 집은 아무래도 갸루의 아지트가 된 모양이다~DEEP~ 연재 소식

주인공 이마이즈미 케이타. 보호 본능을 자극하는 귀여운(?) 외모가 컴플렉스이며 모종의 이유로 집을 나와 학교 근처에서 자취 중. 혼자 산다는 이유로 갸루 3인방의 표적이 되었습니다.

이마이즈미네 집은 아무래도 갸루의 아지트가 된 모양이다~DEEP~ 연재 소식

이마이즈미에 집에 눌러 앉게 된 갸루 3인방. 오른쪽이 갸루1 하마자키 레이나. 모성애에 약해 작은 동물 같은 이마이즈미를 눈여겨보다 그의 자취방을 아지트로 만든 장본인. 가운데가 갸루2 쿠루미자카 루리. 꽤나 부잣집 딸래미인데 왠일로 갸루 둘과 어울리며 이마이즈미 집에 눌러 앉음. 왼쪽이 갸루3 사사키 유키나. 셋 중 가장 어른스러운 성격으로 동급생인 이마이즈미를 동생 취급하며 귀여워하는 중.

이마이즈미네 집은 아무래도 갸루의 아지트가 된 모양이다~DEEP~ 연재 소식
이렇게 격렬하게 떡치는 동인지를,

이마이즈미네 집은 아무래도 갸루의 아지트가 된 모양이다~DEEP~ 연재 소식
달달하게 포팅한 전연령(...) 갸루물입니다.

제목은 이마이즈미네 집은 아무래도 갸루의 아지트가 된 모양이다~DEEP~(今泉ん家はどうやらギャルの溜まり場になってるらしい~DEEP~). 아무래도 내 신부는 여기사단인것 같아(どうやらボクの花嫁は女騎士団なようで。)의 작가 노리 고로(のり伍郎)가 3월 25일부터 웹 코믹 감마 플러스에서 연재를 시작한 따끈따끈한 신작입니다...만 오리지널 타이틀은 아니고 4편까지 발매된 작가의 동인지를 각색해 연재하는 물건입니다. 성인물인 원작을 전연령으로 포팅했으니 이이다 포치(飯田ぽち。)의 누이 되는 자(姉なるもの)와 동일한 방식으로 양지에 나온 셈이죠. 누이 되는 자는 얼마 전에 단행본 100만권을 돌파했고 애니화 얘기도 나올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는데 이 작품도 그정도로 성공할지는 아직 초반이라 더 두고 봐야 알 것 같습니다. 원작 스토리가 워낙 빈약해 계속 연재하려면 상당히 많이 각색해야 할 것 같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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