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sele

발단은 성인용 광고 시장 juicyads.com을 알게된 것. FC2에 둥지를 틀었으니 성인 광고도 걸 수 있겠다 싶어 가입하려고 방문했더니 gisele이라는 천조국 친구들이 딱 좋아하게 생긴 금발에 글래머러스한 처자가 반겨주었습니다. 너무 박음직하게 생겨 침을 질질 흘리며 검색했더니 개인 사이트도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Gisele

처음에는 포르노 배우인 줄 알고 오랬만에 화면 보며 용두질 좀 해야겠다 하면서 분노의 검색 스킬을 시전했는데 딱히 상업용 포르노를 찍는 건 아니고 위 사이트에서 셀카랑 고화질 누드 사진을 '유료'로 서비스하고 있었습니다. 덥썩 가입하기에는 뭔가 껄쩍지근해 조금 더 딥~하게 검색해보니 셀카 2개 나오더군요. 다 그런지 모르겠지만 이 저차 실제로 안 박고 장난감 자지로 장난치거나 섬나라 그라비아 영상처럼 갖가지 교태로 화면 밖 남성들을 유혹하던데 이런 감질맛은 취향이 아닌지라 지갑 열기는 보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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