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넘게 야한 글을 썼던 늙은 덕후의 딸감이 모여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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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팅에 나갔더니 누나가 있었다

미팅에 나갔더니 누나가 있었다

사에키 요스케 오르타가 글을 쓰고 YD가 일러스트를 담당한 리벤지물. site. twitter.



・작가: サエキヨウスケオルタ
・일러스트: YD
・브랜드: 美少女文庫
・발매일: 2021/12/17
・가격: 880엔

빈자리를 매꿔주기 위해 나간 단체 미팅 자리에서 주인공은 어릴 때 이별했던 누나 마이를 만났습니다. 하지만 자신이 동생임을 알아보지 못하는 그녀. 홀로 버려져 고생하는 동안 귀하게 자랐을 그녀를 보는 순간 어두운 감정이 치밀어 오른 주인공은 마이를 유혹해 나름대로 복수할 생각을 합니다. 그런줄도 모르는 마이는 유독 친근하게 구는 주인공에게 관심을 보이기 시작하는데...

성인용 라이트노벨 브랜드 미소녀 문고의 2021년 12월 신작입니다. 제목은 미팅에 나갔더니 누나가 있었다(合コン行ったら姉がいた). 참고로 제목의 고우콘(合コン)은 合同コンパ를 줄인 것으로 남녀 그룹이 만나는 단체 미팅을 말합니다. 집안 사정으로 떨어져 살게된 누나를 미팅 자리에서 재회해(주인공은 어릴 때 누나 때문에 버려졌다고 생각함) 나름의 방법으로 복수(?)하는 얘기입니다. 연인 사이로 포장해 몸을 더럽히는 리벤지물인가 보네요. 내용은 별 관심이 없지만 서클 Orangemaru로 더 유명한 일러스트레이터 YD가 처음으로 음란 소설 삽화를 맡았길래 소개합니다. 요즘 물 건너 성인물 시장에서 활동 범위를 전방위로 확대하고 있네요. :)

미팅에 나갔더니 누나가 있었다
미팅에 나갔더니 누나가 있었다
미팅에 나갔더니 누나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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