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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소식] 싸구려 풍속에서 대박을 뽑았다ㅋㅋㅋ

[희소식] 싸구려 풍속에서 대박을 뽑았다ㅋㅋㅋ

서클 알프스이치만도의 오리지널 동인지. twitter. pixiv.



・서클: アルプス一万堂
・장르: オリジナル
・발매일: 2021/08/30
・페이지: 51p

이름이 특이한 서클 알프스이치만도(アルプス一万堂)의 오리지널 동인지입니다. 제목은 [희소식] 싸구려 풍속에서 대박이 터졌다ㅋㅋㅋ(【朗報】激安風俗で大当たり引いたwww). 2016년부터 활동한 동인 서클인데 활동량이 '매우' 적어 지금까지 발매한 동인지가 4권밖에 안 됩니다. 활동량과는 별개로 그림체가 안정적이고 장면 연출이나 대사, 컷 배분이 수준급인 것으로 보아 어느 정도 프로 활동을 했거나 프로 작가의 어시 출신인 것 같습니다. 작가 정보를 더 찾으면 업데이트하겠습니다.

[희소식] 싸구려 풍속에서 대박을 뽑았다ㅋㅋㅋ

코시국으로 회사가 망해 실업자가 된 주인공. 생활비도 부족한 판에 성욕은 어쩔 수 없어 45분에 3천엔 하는 싸구려 풍속을 찾았습니다. 축 쳐진 아줌마가 들어올 거라고 생각했는데 예상 밖으로 취향에 딱 맞는 젊고 풍만한 유부녀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쪽도 남편의 실직으로 돈을 벌기 위해 윤락업소 출입을 시작한 것. 덕분에 오랜만에 자지가 호강한 주인공은 돈을 더 줄테니 따로 만나자고 했습니다. 순순히 OK한 그녀와 꿈 같은 조건 만남을 몇 번 더 가지게 되었는데,

[희소식] 싸구려 풍속에서 대박을 뽑았다ㅋㅋㅋ

J컵의 워낙 우월한 스펙이다 보니 몇 달 후 90분에 7만엔의 고급 업소로 이적(?)한 그녀. 덕분에 더 이상 사적인 만남을 가질 수 없게된 주인공은 마지막으로 거하게 쑤신 후 관계를 정리했고 덤으로 다시 사회 생활을 할 용기까지 얻게 되었습니다. 창녀 덕분에 용기를 얻어 구직 활동을 하게 되었다는 마무리가 깨긴 했지만 전개되는 이야기가 의외로 현실적이네 했는데, 후기를 보니 작가가 지인이 실제 겪은 얘기를 각색했다고 하네요. 윤락업소에서 이런 인연이 있을 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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