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카츠 시작했습니다7～하렘 촬영편1～

동인 작가 긴요쿠 하루(銀曜ハル)와 아베 카와모치(阿部かわもち)가 운영하는 동인 서클 카미카도(かみか堂)의 신간입니다. 제목은 파파카츠 시작했습니다7～하렘 촬영편1～(パパ活はじめました7～ハーレム撮影編（1）～). 파파카츠(パパ活; 중년/노년 남성을 상대로 젊은 여성이 금전적 지원을 받으면 데이트를 즐기는 신조어) 시리즈의 일곱 번째 이야기로 이전 히로인들이 모두 등장하는 최종장입니다.



1편의 주인공인 JD 나나미입니다. 통장 잔고가 바닥을 보여 파파카츠로 채울려고 했는데(한동안 쉰 듯) 예전에는 5만엔이 기본이었던 2차가 2만엔 아래로 떨어진 상태였습니다. 파파카츠 선배인 후부키에게 이유를 물어보니 코로나 여파로 알바 자리가 많이 사라지자 이쪽으로 희망자가 몰려 시장 가격(?)이 떨어진 것. 그래서 5만엔 이상을 내줄 큰손 파파를 소개받기로 합니다. 만나보니 그 사람이 바로 5편 주인공인 동인 게임 제작자 아키히로. 조건이 3P여서 셋이서 거하게 떡치는 얘기입니다. (후반부에는 3편의 JK 둘도 등장) 아키히로가 새로운 게임을 구상하며 끝났으니 다음 편은 5편처럼 야겜 녹음 시츄에이션일 것 같네요. 아쉽지만 다음 8편이 파파카츠 시리즈 완결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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