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플레이보이에서 뽑은 신인 AV여배우 기대주 9명

H・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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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04

2020/10/21

AV데뷔작

2021년을 빛낼 신인 여배우들이라길래 소개합니다.

・주간 플레이보이

2020년 10월 17일에 발매된 주간 플레이보이(週刊プレイボーイ) 44호에 AV 관련해 흥미있는 기사가 실려 소개합니다. AV 전문가 9명이 2020년에 데뷔한 신인 여배우를 1명씩 추천한 기사인데, 참여한 전문가들의 타이틀이 좀 거시기하긴 하지만(거유 평론가, 성인용품점 점장, 야동 블로거, AV 전문 라이터 등. 다른 건 다 그렇다 쳐도 거유 평론가는 무엇?)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되는 배우들이 있어 간단하게 데뷔작 패키지로 목록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각 배우들의 트위터 링크 걸었으니 어떤 처자인지 궁금하면 방문해 보시길.

아스카 아카(有栖花あか). 10월에 S1에서 데뷔해 한 달이 채 지나지 않은 싱싱한(?) 신인입니다. 한 편밖에 찍지 않았지만, 105cm의 J컵이라는 우월한 크기를 자랑하는 기대주입니다. 아직 카메라 앞이 어색한지 꼴리게 박히지 못했지만 물리 엔진이 고장난 듯 미칠 듯이 움직이는 유방 덕분에 보는 재미는 괜찮은 편이었습니다.

이시하라 노조미(石原希望). 5월에 무디즈에서 데뷔했습니다. 잡지에서는 올해 데뷔한 신인 중 판매량이 가장 높을 거라고 소개했는데, 그도 그럴 것이 아직 5개월밖에 안 지났는데 벌써 10편 넘게 찍었습니다. 계속 활동할지 모르겠지만 새로운 공장장 타이틀이 유력시 되는 처자.

아마네 카논(天然かのん). 8월에 SOD에서 데뷔했습니다. 아키타 현 출신의 20살 처자로 데뷔작부터 남자 배우를 능숙하게 리드하는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 한 달에 한 편씩 착실하게(?) 찍는 중.

우라라카 우라라(うららか麗). 3월에 무디즈에서 데뷔했습니다. 캐나타 혼혈의 귀국 자녀라고 소개하던데 이쪽 경력이나 다 믿으면 에바니 스킵. 어깨와 등에 문신을 새겼고 유두 피어싱까지 해서 겁나 와일드한 느낌이 들긴 합니다. :) 이쪽도 한 달에 한두 편씩 꾸준히 찍는 중.

히로세 리오나(広瀬りおな). 2월에 SOD에서 데뷔했습니다. 모델, 레이싱퀸, 그라비아 아이돌을 거쳐 AV쪽으로 넘어왔다고 하는데 성형 티가 많이 나 호오가 갈릴 것 같습니다. 정확한 나이는 안 밝혔는데 유방이 쳐지기 시작하는 것으로 보아 적은 나이는 아닌 듯. (데뷔작에서도 누님이라고 지칭함)

오노 릿카(小野六花). 5월에 무디즈에서 데뷔했습니다. 데뷔작 표지를 보면 '매우' 청초한 인상인데 본 얼굴도 나쁘지 않습니다. 말투와 행동이 다소곳해 하드한 영상을 찍으면 오히려 손해 볼 것 같은 처자.

타나카 네네(田中ねね). 3월에 SOD에서 데뷔했습니다. 미용사였다고 하며 통통한 느낌의 육덕계입니다. 놀라운 건 지금까지 한 달에 5편 이상 찍고 있다는 사실. FANZA에서 이름으로 검색해 보면 올해 데뷔했는데 80편이 넘게 검색됩니다. orz

마츠오카 스즈(松岡すず). 5월에 프레스티지에서 데뷔했습니다. 회사에서 무역 관련 업무를 봤던 OL이었으며 외국어 구사도 수준급이라고 하는데, 이거야 검증할 방법이 없으니 패스. 얼굴보다는 몸매가 더 박음직하며 데뷔작인데도 꼴리게 잘 박혀 앞으로가 기대되는 처자.